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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틱에리아, ‘시티스케이프 코리아 2017’ 참가

by PhotoView posted Aug 17,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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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틱에리아, ‘시티스케이프 코리아 2017’ 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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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여개국 300개사 중 아트&갤러리 유일 참가…
 - “미술작품을 통해 건축물 투자가치 높일 수 있다”
- 소비자 맞춤형 예술작품 전시 및 판매

  아틱에리아는 오는 8월 17일부터 삼일간 서울 삼성동 코엑스 D홀에서 열리는 아시아 최대 부동산 박람회인 ‘시티스케이프 코리아 2017’에 참가한다.

  올해 개최되는 시티스케이프는 ‘4차 산업혁명과 부동산산업 전망’이라는 주제로 미국과 중국, 아랍에미리트 등 20여개국, 300여개 업체가 참여해 400여개 개발 프로젝트를 선보인다. 작년에 열린 박람회에서만 무려 2,000여건의 투자 유치 상담을 이끌고, 1,700억원에 달하는 마케팅 효과를 낸 명실상부 아시아 최대 박람회다.

  특히, 이번 박람회에는 유일하게 아트&갤러리부스로 참가한 아틱에리아가 유독 관심을 끈다. 아틱에리아의 ‘Art Model House’는 호텔, 리조트, 레저업체 등에 공간예술을 접목시켜 다양한 예술 작품들을 판매하는 사업으로, 건물 실내 공간의 가치를 높임으로써 부동산 가치를 한층 올려준다는 평이다.

  아틱에리아가 직접 선발한 10명의 작가 포트폴리오를 부스 내에 전시하고 호텔, 리조트 관계자 및 박람객에게 직접 작품 큐레이팅을 제공하는 등 맞춤형 문화공간 제공과 투자 가치가 있는 인테리어 소품등을 판매할 예정이다.
  
  이번 포트폴리오에는, 최승윤, 준코리아, 이준원, 이혜윤, 안소현, 김보경, 한예은, 장서원, 김예은, 송진욱 작가 등의 작품이 전시된다.

  아틱에리아는 “건축물에 있는 미술 작품은 인테리어로 접목되어 방문객들에게 멋과 아름다움을 전할 뿐만 아니라 투자가치로서도 큰 역할을 한다.”며, “또한, 건축물의 고정적인 브랜드 이미지에 변화를 줘야 하는 시기라면, 미술품을 바꾸는 것만으로도 새롭게 인테리어를 한 것처럼 분위기에 큰 변화를 줄 수 있다.”고 말했다.

  한편, 박람객들은 아틱에리아의 포트폴리오에 전시된 10명의 젊은 작가들의 다양한 종류의 추상화를 감상하고 구매할 수 있다. 그림 타입- 판화, 동양화와 서양화를 접목시킨 퓨전아트, 포토그래피, 따듯한 느낌의 풍경화, 풍부한 색감을 사용한 추상화, 단조로운 색감의 회화 등 다양한 예술작품이 전시·판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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