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not see this page without javascript.

메뉴 건너뛰기

조회 수 218 추천 수 0 댓글 0
Extra Form
전시기간 2017. 2. 21 ~ 4. 6
전시장소 아트스페이스 J Art Space J, SeongNam
오프닝 2017. 2. 21(Tue) 5:00 pm
갤러리 주소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정자일로 166 SPG Dream 빌딩 8층 아트스페이스 J (031-712-7528)
갤러리 홈페이지 http://www.artspacej.com
참여작가 황규태, 김용훈
관람시간 월-금 10:00 –18:00, 토 11:00-18:00 (일요일 및 공휴일 휴관)
[Sharing the Spotlight]展은 동시대 사진계를 대표하는 대가와 그의 영향을 받았지만 자신만의 작품 세계를 보여주고 있는 작가의 작품을 한 자리에 모아 조망해 보고자 시리즈로 기획된 전시이다. 아트스페이스 J는 정유년, 그 두 번째 전시로 존경하는 대선배와 아끼는 후배로서 오랜 세월 작가의 연을 이어오고 있는 황규태 작가(1938- )와 김용훈 작가(1972- )를 모시고 [Sharing the Spotlight #2_황규태 & 김용훈]展을 열고자 한다. 1960년대 이래로 현대 테크놀러지를 활용하여 ‘멀티 프린팅’, ‘필름 태우기’, ‘콜라주’ ‘몽타주’ 등과 같은 획기적인 시도를 해오며, 어떠한 사진적 틀에도 얽매이지 않고 선구적 행보를 계속해 오고 있는 황규태. 그는 컴퓨터, 스캐너, 포토샵을 이용해 선택한 여러 대상들을 ‘놀이’하듯 조작하며 시대를 앞서가는 다양한 이미지 실험을 이어오고 있다. 이와는 대조적으로 30년이라는 세대 차에도 불구하고, 아날로그적 감성을 바탕으로 동시대 사라져가고 있는 대상을 대형카메라와 필름 작업을 통해 소중히 간직하고자 하는 김용훈. 모든 것이 빠르게 변해가는 오늘날 디지털 시대 속에서 잊혀가는 사물들을 따뜻한 시각적 감성으로 담아낸 그의 사진들은 메말라가는 현대인들의 감성에 아련한 노스텔지어를 불러일으킨다. 그렇다면 각자 자신이 속한 세대를 역주행으로 달려가며 작업하고 있는 두 사진가, 황규태와 김용훈을 이어주는 예술적 연결고리는 무엇일까? 아트스페이스 J가 불러보고 싶은 닉네임인 ‘황구라’와 ‘김진사’. 이 두 사람의 작품을 동시에 감상해 보자.
  • ⓒ김용훈 Yonghoon Kim
    시대정물, 50x40inch, Inkjet Pigment print
  • ⓒ김용훈 Yonghoon Kim
    오색찬란, 24x20inch, Inkjet Pigment print
  • ⓒ김용훈 Yonghoon Kim
    오색찬란, 40x30inch, Inkjet Pigment print
  • ⓒ김용훈 Yonghoon Kim
    오색찬란, 50x40inch, Inkjet Pigment print
  • ⓒ김용훈 Yonghoon Kim
    오색찬란, 40x30inch, Inkjet Pigment print
  • ⓒ김용훈 Yonghoon Kim
    오색찬란, 40x30inch, Inkjet Pigment print
  • ⓒ김용훈 Yonghoon Kim
    오색찬란, 40x30inch, Inkjet Pigment print
  • ⓒ황규태 Gyutae Hwang
    고운마음, 50x40cm, Digital Pigment Print, 1960's, Ed. of 5
  • ⓒ황규태 Gyutae Hwang
    길, 50x40cm, Digital Pigment Print, 1960's, Ed. of 5
  • ⓒ황규태 Gyutae Hwang
    돌아보는여자, 50x40cm, Digital Pigment Print, 1960's, Ed. of 5
  • ⓒ황규태 Gyutae Hwang
    동무, 50x72cm, Digital Pigment Print, 1960's, Ed. of 5
  • ⓒ황규태 Gyutae Hwang
    모던레디, 50x40cm, Digital Pigment Print, 1960's, Ed. of 5
  • ⓒ황규태 Gyutae Hwang
    여인 연작 中 소원, 50x40cm, Digital Pigment Print, 1960's, Ed. of 5
  • ⓒ황규태 Gyutae Hwang
    한강 Collection-Blue, 120x210cm, Digital Print, 2011, Ed. of 3
  • ⓒ황규태 Gyutae Hwang
    Color Pad, 110x145cm, Digital Pigment Print, 2000, Ed. of 3
  • ⓒ황규태 Gyutae Hwang
    봄놀이 Color Season, 200x117.5cm, Digital Print, 2010-2011, Ed. of 3
[Sharing the Spotlight]展은 동시대 사진계를 대표하는 대가와 그의 영향을 받았지만 자신만의 작품 세계를 보여주고 있는 작가의 작품을 한 자리에 모아 조망해 보고자 시리즈로 기획된 전시이다. 아트스페이스 J는 정유년, 그 두 번째 전시로 존경하는 대선배와 아끼는 후배로서 오랜 세월 작가의 연을 이어오고 있는 황규태 작가(1938- )와 김용훈 작가(1972- )를 모시고 [Sharing the Spotlight #2_황규태 & 김용훈]展을 열고자 한다.
1960년대 이래로 현대 테크놀러지를 활용하여 ‘멀티 프린팅’, ‘필름 태우기’, ‘콜라주’ ‘몽타주’ 등과 같은 획기적인 시도를 해오며, 어떠한 사진적 틀에도 얽매이지 않고 선구적 행보를 계속해 오고 있는 황규태. 그는 컴퓨터, 스캐너, 포토샵을 이용해 선택한 여러 대상들을 ‘놀이’하듯 조작하며 시대를 앞서가는 다양한 이미지 실험을 이어오고 있다. 이와는 대조적으로 30년이라는 세대 차에도 불구하고, 아날로그적 감성을 바탕으로 동시대 사라져가고 있는 대상을 대형카메라와 필름 작업을 통해 소중히 간직하고자 하는 김용훈. 모든 것이 빠르게 변해가는 오늘날 디지털 시대 속에서 잊혀가는 사물들을 따뜻한 시각적 감성으로 담아낸 그의 사진들은 메말라가는 현대인들의 감성에 아련한 노스텔지어를 불러일으킨다.
그렇다면 각자 자신이 속한 세대를 역주행으로 달려가며 작업하고 있는 두 사진가, 황규태와 김용훈을 이어주는 예술적 연결고리는 무엇일까? 아트스페이스 J가 불러보고 싶은 닉네임인 ‘황구라’와 ‘김진사’. 이 두 사람의 작품을 동시에 감상해 보자.

황규태 (Gyutae Hwang, 1938 - )


1963 동국대학교 정치학과 졸업
1963-65 경향신문사 사진기자

[Selected Solo Exhibitions]
2014 사진 이후의 사진, 서울시립북서울미술관, 서울
2013 꽃들의 외출, 신세계갤러리, 서울
Hello I See U, 아트스페이스 J, 성남
2011 인생은 즐거워, 아트파크, 서울
2005 국립현대미술관 소장품 특별전_황규태, 1960년대를 보다, 국립현대미술관, 과천
2001 황규태 Contemporary Photography, 아트선재센터, 서울
1998 황규태 Photography, 금호미술관, 서울
1992 Nikon Salon, 도쿄
1975 Shino Gallery, 로스엔젤레스
1973 프레스센터, 서울
外 다수

[Collections]
국립현대미술관, 서울시립미술관, 가현문화재단, 아트선재센터, 대전시립미술관, 동강사진박물관,
서울대학교박물관, 국회의사당, 금호미술관, 성곡미술관, 예술의 전당, 아트스페이스 J 外 다수

김용훈 (Yonghoon Kim, 1972- )


홍익대학교 일반대학원 사진과 졸업
School of Visual Arts Photography BFA

[Solo Exhibitions]
2015 오색찬란, 캐논 갤러리, 서울
2014 時代情物, 갤러리 나우 벨트2014, 서울
2013 Emotion to Emotion, IT gallery
2008 Tribute to Her, 갤러리온, 서울
2007 The Portrait of Flower, 가나스페이스 , 서울
2006 A Priori of Entity, 관훈갤러리, 서울

[Collections]
정부미술은행, 서울시립미술관, 홍콩 워프홀딩스 그룹, 이탈리아 대사, 대한제당, KD미디어,
HP, 멘토그래픽스 멀티플 프로젝트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