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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기간 2015-12-18 ~ 2016-02-28
전시장소 윤슬미술관 1, 2전시실 Yunseul Art Gallery
갤러리 주소 경상남도 김해시 김해대로 2060(내동) (055-320-1263)
갤러리 홈페이지 http://www.gasc.or.kr
[한국현대미술의 흐름Ⅷ - 사진의 여정展]이 오는 12월 18일부터 2016년 2월 28일까지 윤슬미술관 1, 2전시실에서 열린다. 이번 전시는 사진예술 거장들의 작품을 한 곳에 모아 20세기 한국 사진예술의 흐름을 파악하고 앞으로의 발전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기획된 프로젝트 전시다. 고은사진미술관, 예술지구_p, 한미사진미술관의 큐레이터들이 참여한 이번 기획전에서는 최근 문화예술상 대통령표창을 수상한 구본창을 비롯해 김대수, 강홍구, 원성원, 이문호, 백승우, 한성필 등 당대 최고 작가들의 작품 60여점이 공개된다. 전시는 특별전 ‘사진 간직(間直) 하다’와 본 전시 ‘현대예술사진의 3개 행로들’ 2가지로 구성될 예정이다. 제2전시실에서 진행되는 특별전 ‘사진 간직(間直) 하다’는 1910년대부터 1960년대까지 국내 사진예술의 흐름을 담아냈으며 대표적인 1세대 사진예술가 민충식과 정해창, 현일영, 서순삼, 이형록, 임석제 6인의 작품이 소개된다. 사진관 시대를 벗어나 사물과 인물의 내면을 재발견하고자 했던 1세대 사진예술가들의 시도를 느낄 수 있다. 3개의 시각에서 바라본 사진 본 전시 ‘현대예술사진의 3개 행로들’은 기획에 참여한 3개 미술관 큐레이터들의 해석에 따라 다양하게 작품을 구성했다. 한미사진미술관(큐레이터 손영주)은 1980년대 이후 사진예술을 표현의 도구로써 주목한 작가들의 작품을, 고은사진미술관(큐레이터 이미정)은 ‘재현의 맥락’이라는 소제로 예술작품으로서 사진의 가치를 재 탐구하려 했다. 재현의 개념에서 의미의 생산으로서 사진을 발전시키고자 했던 작품들을 모아 미학적 논의의 가능성을 되짚어본다. 예술지구_p(디렉터 이동문)는 사진의 전통적인 물질성을 넘어 콜라주, 사진조각, 설치 등 다양한 혼합매체로 기능을 활용한 작가들을 주목했다. 한편, 당일 개막식에 앞서 영상미디어센터 시청각실에서는 ‘작가와의 대화’가 개최될 예정이다. 전시 작가 및 큐레이터들이 참여한 이날 행사는 ‘한국 예술사진의 역사’를 주제로 작품에 대한 다양한 해석과 견해가 나올 것으로 기대된다. 한국현대미술의흐름展 한국현대미술의흐름展은 윤슬미술관을 대표하는 기획 전시다. 지난 2008년 단색회화展을 시작으로 극사실회화(2009), 팝아트(2010), 오브제아트(2011), 미디어아트(2012), 여성주의(2013), 리얼리즘(2014) 등 지역에서는 접하기 힘든 국내 대표 작가들의 작품을 한데 모아 현대미술의 큰 흐름을 한눈에 파악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했다.
  • ⓒ강홍구
    안창 17-2012-240x80cm-Pigment Print-작가소장
  • ⓒ구본창
    Breath 01-1995-85x115cm-Gelatin Silver Print-한미사진미술관 소장
  • ⓒ권오상
    New Structure 3 Broccoli & Fork-2014-150x115x178-Inkjet Print, Aluminium-아라리오갤러리 소장
  • ⓒ김대수
    탄생이후(Born and after nba1990103)-1990-150x120cm-Mixed Media-작가소장
  • ⓒ민병헌
    Weed uq05-1994-103x120cm-Gelatin Silver Print-한미사진미술관 소장
  • ⓒ박형렬
    Earth#12(The Capture Nature 시리즈)-2012-150x120cm-Pigment Print-작가소장
  • ⓒ백승우
    Utopia #011-2008-205x150cm-Digital Print-작가소장
  • ⓒ송성진
    사이의 ‘곳’-2015-360x240x100cm이내설치-혼합재료-작가소장
  • ⓒ오형근
    두 아줌마(Two Ajummas)-1997년 3월 26일-108x107cm-Gelatin Silver Print-아트선재센터 소장
  • ⓒ원범식
    Archisculpture017-2013-120x171cm-Archival Pigment Print-작가소장
  • ⓒ원성원
    Dreamroom_Beikyoung-2003-203x132cm-C-Print(Light Panel)-작가소장
  • ⓒ이갑철
    예산-1997-8x10inch-Gelatin Silver Print-한미사진미술관 소장
  • ⓒ이문호
    Flag-2013- 180x130cm-Inkjet Print-작가소장
  • ⓒ장유정
    Eclipses-2012-Archival Print on Tranparency film with bulb installation-작가소장
  • ⓒ한성필
    Plastic Surgery-2008-154x122cm(s)- Chromogenic Print on Plexiglass-아라리오갤러리소장
12월 18일(금)부터 내년 2월 18일까지 김해문화의전당 윤슬미술관 1,2 전시실
한미사진미술관, 고은사진미술관, 예술지구_p 큐레이터들과 공동작업
1세대 작품부터 현재까지 한국 사진예술의 흐름을 한눈에

한국 사진예술의 흐름을 한눈에

[한국현대미술의 흐름Ⅷ - 사진의 여정展]이 오는 12월 18일부터 2016년 2월 28일까지 윤슬미술관 1, 2전시실에서 열린다. 이번 전시는 사진예술 거장들의 작품을 한 곳에 모아 20세기 한국 사진예술의 흐름을 파악하고 앞으로의 발전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기획된 프로젝트 전시다.

고은사진미술관, 예술지구_p, 한미사진미술관의 큐레이터들이 참여한 이번 기획전에서는 최근 문화예술상 대통령표창을 수상한 구본창을 비롯해 김대수, 강홍구, 원성원, 이문호, 백승우, 한성필 등 당대 최고 작가들의 작품 60여점이 공개된다.

전시는 특별전 ‘사진 간직(間直) 하다’와 본 전시 ‘현대예술사진의 3개 행로들’ 2가지로 구성될 예정이다. 제2전시실에서 진행되는 특별전 ‘사진 간직(間直) 하다’는 1910년대부터 1960년대까지 국내 사진예술의 흐름을 담아냈으며 대표적인 1세대 사진예술가 민충식과 정해창, 현일영, 서순삼, 이형록, 임석제 6인의 작품이 소개된다. 사진관 시대를 벗어나 사물과 인물의 내면을 재발견하고자 했던 1세대 사진예술가들의 시도를 느낄 수 있다.

3개의 시각에서 바라본 사진

본 전시 ‘현대예술사진의 3개 행로들’은 기획에 참여한 3개 미술관 큐레이터들의 해석에 따라 다양하게 작품을 구성했다. 한미사진미술관(큐레이터 손영주)은 1980년대 이후 사진예술을 표현의 도구로써 주목한 작가들의 작품을, 고은사진미술관(큐레이터 이미정)은 ‘재현의 맥락’이라는 소제로 예술작품으로서 사진의 가치를 재 탐구하려 했다. 재현의 개념에서 의미의 생산으로서 사진을 발전시키고자 했던 작품들을 모아 미학적 논의의 가능성을 되짚어본다. 예술지구_p(디렉터 이동문)는 사진의 전통적인 물질성을 넘어 콜라주, 사진조각, 설치 등 다양한 혼합매체로 기능을 활용한 작가들을 주목했다.

한편, 당일 개막식에 앞서 영상미디어센터 시청각실에서는 ‘작가와의 대화’가 개최될 예정이다. 전시 작가 및 큐레이터들이 참여한 이날 행사는 ‘한국 예술사진의 역사’를 주제로 작품에 대한 다양한 해석과 견해가 나올 것으로 기대된다.

한국현대미술의흐름展

한국현대미술의흐름展은 윤슬미술관을 대표하는 기획 전시다. 지난 2008년 단색회화展을 시작으로 극사실회화(2009), 팝아트(2010), 오브제아트(2011), 미디어아트(2012), 여성주의(2013), 리얼리즘(2014) 등 지역에서는 접하기 힘든 국내 대표 작가들의 작품을 한데 모아 현대미술의 큰 흐름을 한눈에 파악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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