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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기간 2015. 1. 22 - 2. 21
전시장소 갤러리 룩스 GALLERY LUX
갤러리 주소 서울시 종로구 옥인동 62(02-720-8488)
참여작가 권오상, 김도균, 박승훈, 박진영
백승우, 원성원, 윤정미, 이윤진
관람시간 화요일 - 일요일 11:00 - 18:00 (월요일 휴무)
  • ⓒ권오상
    성모상과 울트라몬스터, 2013, 126x98x74cm, C-print, Mixed media
  • ⓒ김정혜 Kim Jung Hae
    w.pl-41, 2011, 100x134cm, C-print
  • ⓒ김도균
    w.pl-51, 2011, 100x78cm C-Print
  • ⓒ박승훈
    TEXTUS 201-1 Wall Street 1, 2014, 120x150cm, C-print
  • ⓒ박진영
    버려진 화분-존 버거, 2008, 120x150cm, C-Print
  • ⓒ백승우
    Tuesday Morning, 2011, 50x61cm, Digital print
  • ⓒ원성원
    장남의 별아파트, 2013, 105x86cm, C-print
  • ⓒ윤정미
    백치 아다다, 2008, 79x100cm, Lightjet print
  • ⓒ이윤진
    Urbanscape Nr.32, 2010, 188x152cm, C-print
갤러리 룩스가 인사동에서 옥인동으로 전시 공간을 이전하여 《장면의 탄생》을 2015년 1월 22일(목)부터 3월 24일(화)까지 개최된다. 《장면의 탄생》은 박진영 작가의 기획으로 구성됐으며, '모서리를 걷는 사진들(1월 22일-2월 21일)'과 '의문의 태도를 지닌 사진들(2월 25일-3월 24일)' 나뉘어 진행된다.
이번 전시를 기획한 박진영 작가는 디지털 시대에 있어서 사진은 더이상 사진가를 위한 전유물이 아닌 모두의 것이 되었으며, 누구든지 좋은 이미지를 생산해낼 수 있는 시대가 왔음을 언급한다. 또한 전시라는 형태의 의미와 한계에 대해 끝없이 고민했지만 전시만이 시대의 방향성과 가능성을 보여줄 수 있으리라고 덧붙였다.
《장면의 탄생》은 익숙한 상황을 자신의 언어로 풀어내는 형식의 작업들을 통해 또 다른 '장면'을 탄생시키고자 한다. 갤러리 룩스가 옥인동으로 이전하는 과정과 타이틀만 작가들에게 제시해 출품작 선택은 작가에게 맡겨졌다. 숙련도가 아직 미숙한 대학생의 습작에서부터 아마추어로 시작해 작가로서 발돋움하는 작가들의 작업과 꾸준하게 사진 작업을 진행해온 젊은 작가들의 작업, 국내외 광범위하게 감각을 선보이고자 한다.
《장면의 탄생: 모서리를 걷는 사진들》은 1월 22일부터 2월 21일까지 진행되며, 권오상, 김도균, 박승훈, 박진영, 백승우, 원성원, 윤정미, 이윤진 등 여덟 명의 작가들이 참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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