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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논, 프로 사진작가 및 일반인 대상 진 워크숍 '캐논 마스터즈 클래스' 진행

by PhotoView posted Nov 25,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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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페이지 http://www.canon-ci.co.kr

 

"캐논 아카데미 부산 오픈을 기념해 캐논 마스터즈의 수준급 강의 펼쳐진다"

캐논, 프로 사진작가 및 일반인 대상

사진 워크숍 '캐논 마스터즈 클래스' 진행

 

-       캐논, 오는 12 5(), 6() 이틀 간 캐논 아카데미 부산에서 CPS 워크숍 캐논 마스터즈 클래스' 열어

-       캐논 마스터즈 소속 작가 3명 초청해 생생한 현장 이야기 들려 줄 예정

-       사전 신청자를 대상으로 초청 작가들이 개인 포트폴리오를 직접 리뷰해주는 시간도 가질 예정

-       클래스 별 선착순 25명 모집예정이며, 캐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 가능해

-       캐논 아카데미 부산에서도 지역 고객들을 위한 다양한 교육과 체험 기회를 마련해 나갈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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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 광학 이미징 기술 선도기업 캐논코리아컨슈머이미징㈜(대표이사 강동환, www.canon-ci.co.kr)이 오는 12월 5일(금)부터 6일(토)까지 이틀 간 캐논 아카데미 부산에서 프로 사진작가 및 일반인을 대상으로 CPS 워크숍 '캐논 마스터즈 클래스'를 진행한다. 

‘CPS(Canon Professional Services) 워크숍’은 프로사진가를 지원하기 위한 캐논의 활동인 CPS 프로그램에서 지속적으로 진행하고 있는 행사로 프로사진가들이 모여 사진 촬영 지식 및 기법을 서로 나누는 공유의 장이다.

이번에 새롭게 문을 연 '캐논 아카데미 부산'에서 펼쳐지는 CPS 워크숍은 현재 한국 사진 문화 발전을 위해 가장 활발히 작품활동을 펼치고 있는 ‘캐논 마스터즈 ’ 소속 사진 작가 3명을 초청해 프로 사진 작가는 물론 일반인을 대상으로 워크숍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번 클래스에서는 임재천 다큐멘터리 사진작가를 비롯해 오형근 사진작가, 홍장현 패션사진작가 의 생생한 현장 이야기를 들을 수 있다. 

워크숍 첫째 날에는 임재천 작가는 ‘사진보다는 사람’이라는 주제로 사람에 대한 통찰에 대해서 강연을 펼친다. 또, 오형근 작가는 ‘Unfinished Portrait’을 주제로 그 동안 순수와 상업 예술 작업을 병행해오며 어떠한 의미를 가지게 되었는지를 이야기할 예정이다. 이튿날에는 ‘사진가의 허세’라는 주제로 홍장현 작가가 강연할 예정이다. 

이틀 간 진행되는 CPS 워크숍에서는 3명의 작가들의 개인 작업에 대한 강의를 시작으로 참석자 중 사전 신청자를 대상으로 개인 포트폴리오를 리뷰해 주는 특별한 시간도 마련된다. 평소 프로 사진 작가에게 조언을 구하고 싶던 이들에게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CPS 워크숍은 캐논코리아컨슈머이미징 홈페이지 내 이벤트 페이지를 통해 참여 신청이 가능하며, 클래스 별로 선착순 25명을 모집할 예정이다. CPS 워크숍 캐논 마스터즈 클래스에 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캐논코리아컨슈머이미징 공식 홈페이지(www.canon-ci.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캐논코리아컨슈머이미징(주) 고영준 차장은 '이번 캐논 CPS 워크숍은 캐논 아카데미 부산 오픈을 기념해 마련한 강의다”며, 프로사진가뿐 아니라 사진에 관심이 많은 일반인도 함께 어울릴 수 있는 뜻 깊은 시간이 될 것이다”고 말했다. 또, '이번 캐논 마스터즈의 강연을 통해 더 나은 사진 표현과 연출로 풍족한 사진생활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 캐논 아카데미 부산에서도 지역 고객들을 위한 다양한 교육과 체험 기회를 마련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이번 CPS 워크숍이 열리는 캐논 아카데미 부산은 올해 6월 새롭게 개장했으며, 기존 '캐논 아카데미 서울'과 마찬가지로 캐논 유저들에게 인기를 얻고 있는 캐논 카메라 사용 및 활용법, 주제 별 촬영 노하우, 현장 촬영 실습 강의 등 다채로운 강의를 부산에서도 선보일 예정이다.   


 캐논마스터즈: 올해 캐논이 처음으로 운영하는 캐논 마스터즈 프로그램은 한국 사진∙영상 문화 발전을 위해 왕성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전문가 8명을 선정해 작품 제작을 위한 제품 및 기술 지원은 물론  신제품 체험 기회를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초청 작가 3명 약력

① 임재천 다큐멘터리 사진 작가

2000년부터 현재까지 한국의 여러 지역에 자리한 다양하고 생동감 넘치는 풍경을 재해석, 촬영하고 있다. 또한 사라지고 변해가는 한국적 풍경의 기록 그 자체에 무게를 두고, 지역마다의 문화와 공간, 환경, 사람 등을 사진으로 남기는 작업을 하고 있다. 2014년 소치 동계올림픽 국제 아트 페스티벌 한국 전시 작가 및 CNN Travel Gallery : 40 most beautiful places in South Korea 사진가로 선정되었으며, 국립김해 박물관의 <사진으로 보는 낙동강>(2008) 프로젝트와 환경부의 <국립생태원> 건립도감(2010-2012)을  촬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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② 오형근 사진 작가

거리에서 사회적인 풍경을 담아내는 다큐멘터리 작가로 시작해 아줌마와 여고생 혹은 소녀들처럼 한국 사회의 특정 유형 군을 다루는 초상 작업을 해오고 있다. 특히 1999년, '아줌마’라는 타이틀의 개인전은   한국에서 아줌마 신드롬을 일으킨 계기가 되기도 하였다. 주요 전시로는 ‘Chaotic Harmony’(2011, 휴스턴 미술관)와 오스트리아의 비엔나 미술관에서 열렸던 ‘Elastic Taboo’ 전이 있으며 2005년에는 제 51회 베니스 비엔날레 한국관의 전시에도 참여했다. 그리고 그의 작품들은 국립 현대 미술관, 리움 삼성 미술관, 네덜란드 하그 사진 미술관등 국내외 다수의 미술관에 소장되어있다. 순수 예술 작업 외에도 패션, 에디토리얼 분야의 다양한 상업 작업을 해 왔으며 ‘스캔들’, ‘장화홍련’, ‘친절한 금자씨’ 등 약 50여 편의 영화 포스터 작업을 했다. 


③ 홍장현 패션사진 작가

사진을 전공하고 어시스턴트부터 시작해 2004년부터 용장관 스튜디오를 설립하여 현재까지 활동 중이다. 2008년 '10corso commo seoul nike', 2009년 단독 전시 'Listen', 2012년 'Nike Korea' 전시를 하였고 Marina Rinaldi Newyork, Jill stuart Newyork, J.estina. Colombo, Laneige 등의 광고 촬영을 하였다. 그리고 국내에서 Vogue, W, Bazaar, Elle등의 잡지 촬영을 하고 있고 뉴욕과 파리를 활동무대로 Numero China Homme, The Wild Magazine, Amica, Glamour(Italia, German) Bazaar(Kazakhstan,China), Mixt(e) 등의 작업을 계속 하고 있다. 서울, 뉴욕, 파리, 상해에 에이젼시를 두고 국내 활동과 해외 활동을 폭넓게 병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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