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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05
2018.04.10 21:28

최미향 Choi Mi Hyang

조회 수 181 추천 수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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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제목
전시기간 2018. 4. 25 ~ 5. 1
전시장소 갤러리 나우 gallery Now, Seoul
오프닝 2018. 4. 25, 6:00 PM
갤러리 주소 서울시 종로구 인사동길 39, 관훈동 성지빌딩 3F T. 02. 725. 2930
갤러리 홈페이지 http://www.gallery-now.com
제4차 산업혁명으로 접어들면서 디지털테크놀로지의 발전 및 인터넷, 모바일 기기 등이 대중화 되었고 그로 인하여 급격하게 사회구조가 개편 되고 있다. 그중에서도 가족제도의 변모는 두드러진 현상 중 하나다. 특히 1인가구의 비중이 점점 더 늘어나고 있는 것은 새로운 사회문화적인 화두[話頭]를 만들고 있다. 새로운 사회문화현상으로 <혼밥>이라는 유행어가 생겨 날 정도로 1인 가구가 보편화 되고 있으며 1인 가구를 위한 원룸이나 셰어하우스[share house]가 새로운 주거 공간으로 자리매김 하고 있다. 그와 더불어서 다양한 문화적인 변동이 진행 되고 있는 중이다.
  • ⓒ최미향 Choi Mi Hyang
  • ⓒ최미향 Choi Mi Hyang
    섬#01 Pigment Print 2018
  • ⓒ최미향 Choi Mi Hyang
    섬#02 Pigment Print 2018
  • ⓒ최미향 Choi Mi Hy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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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섬#07 Pigment Print 2018
  • ⓒ최미향 Choi Mi Hyang
    섬#08 Pigment Print 2018
  • ⓒ최미향 Choi Mi Hyang
    섬#09 Pigment Print 2018

사회문화적인 표상으로서의 사진


글: 김영태 / 사진문화비평, 현대사진포럼대표


제4차 산업혁명으로 접어들면서 디지털테크놀로지의 발전 및 인터넷, 모바일 기기 등이 대중화 되었고 그로 인하여 급격하게 사회구조가 개편 되고 있다. 그중에서도 가족제도의 변모는 두드러진 현상 중 하나다. 특히 1인가구의 비중이 점점 더 늘어나고 있는 것은 새로운 사회문화적인 화두[話頭]를 만들고 있다. 새로운 사회문화현상으로 <혼밥>이라는 유행어가 생겨 날 정도로 1인 가구가 보편화 되고 있으며 1인 가구를 위한 원룸이나 셰어하우스[share house]가 새로운 주거 공간으로 자리매김 하고 있다. 그와 더불어서 다양한 문화적인 변동이 진행 되고 있는 중이다.

작가 최미향은 이처럼 변화되고 있는 동시대인들의 삶 및 사회구성원의 삶의 형대의 변화에 주목하고 있다.
사진을 주된 표현매체로 사용하는 작가는 지금까지 서술한 동시대적인 문화현상에 대한 자신의 세계관 및 미감을 표현하려 했다. 그런데 현실을 수동적인 태도로 기록하는 작업을 하는 것이 아니라 자신의 미적인 감각 및 감수성을 기반으로 연극연출자와 같은 태도로 특정한 상황을 설정하며 사진으로 재현하고 있다.

또한 대상을 단순하게 재구성했으며 감각적으로 시각화했다. 그리고 자신이 표현하고자하는 주제를 효과적으로 전달하기 위해서 평면적으로만 작업을 전시하는 것이 아니라 설치작업을 시도 하였으며 결과적으로 현대사회의 변화상을 자신만의 독특한 시각으로 감정을 배제하고 담백하게 표현하고 있다.
작가의 작업은 분명한 주제를 기반으로 출발했고 우리시대의 특정한 사회적인 변동에 대한 시각보고서이기도 하다.
동시대적인 예술을 지향하는 다른 시각 예술가들의 미학적인 관점과 유사한 층위에서 작동하는 작업이다.
최미향은 시대와 조우하는 주제를 주관적인 태도로 기반으로 한다.
즉 보편적인 사회적 화두에 함몰되지 않고 사적이며 개인적인 감정을 시각적감성으로 푼 조형언어다. 그래서 최종결과물에서 작가의 개인적인 미적취향이나 개성적인 세계관을 엿볼 수 있다. 이 지점에서 동시대적인 예술의 경향과 만나게 된다. 또한 동시대적인이야기를 알레고리적으로 환기시켜주는 최종결과물이기도하다. 특정한 문화적인 현상을 바탕으로 우리시대의 새로운 삶 및 문화를 일깨워주는 표상[表象]으로 다가온다. 작가 최미향은 개개인의 삶의 변화에 대한 이야기를 현대적인 수사학적[修辭學的]스타일로 풀어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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