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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05
2019.05.12 12:28

김주희 개인전

조회 수 50 추천 수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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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제목 공소순례(公訴巡禮)
전시기간 2019. 5. 1 ~ 5. 19
전시장소 서학동사진관, Jeonju
갤러리 주소 전주시 완산구 서학로 16-17. 티맵으로 길찾기 16-5
갤러리 홈페이지 https://blog.naver.com/jungmiso77
관람시간 AM 11:00 ~ PM 6:00 월, 화요일은 휴관입니다.
김주희 [공소순례]전이 2019년 5월 1일부터 19일까지 전주 서학동 사진관에서 열린다. 김주희 사진작가는 천주교 신자로서 ‘성당의 빛’을 촬영 중 전라북도가 천주교 공소의 최대 보유지임을 알고 전라북도 전주근교 외곽지역의 ‘천주교 공소’를 소재로 작업을 하였다. 공소란 성당보다 작은 단위로서 주로 신자수가 적고 주로 외지에 위치해 있다. 신부가 상주하지 않아 성체 예식은 이루어지지 못하지만 공소회장을 중심으로 영성체외의 종교적 행사는 진행되므로 외곽지역 신자들의 신앙의 터가 되는 곳이다. 또한 평신도에 의해 이루어진 한국 천주교회의 역사로 볼 때 평신도에 의해 세워진 공소는 천주교 역사의 근본이 되는 곳이라 할 수 있다. 이러한 공소를 소재로 한 그녀의 작업은 3년 이상의 시간이 걸린 작업이다. 공소의 빛, 사물, 내외부 환경, 인물 등을 다큐적 형식을 빌어 표현하였고 그녀의 경험을 통한 작가의 주관적 시각을 기록한 작업들이다. 이번 전시회의 마지막 촬영은 부안의 덕림 공소였다. 저녁 8시 촬영 이었다. 폐소가 된 공소에는 어둠만이 있었고 어둠과 침묵속에서 평화와 은총을 빛으로 표현했다. 박해시대 순교성인들의 삶은 처절하고 인간의 삶속에서는 해결되지 않는 고통의 삶이었다.이러한 박해와 고통속에서 이토록 질기게 이 종교를 선택했던 그들의 의지는 무엇 때문이었을까? 침묵하시지만 침묵속에서 평화를 주시는 하느님의 빛이 아니었나 싶다. 작가 또한 이번 작업을 통해 불완전한 자신을 탐색하는 시간이었다. 퇴적된 시간의 모습, 일상적 풍경, 오래된 사물 속에서 과거의 시선에 대한 기록이다. 이 시간의 기록을 통해서 작가 내면의 영적인 빛을 마주하는 여정이었으며. 공소에서 신앙을 키우고 있는 어머님들이 모습속에서 성모마리아의 숭고함을 느낀다. 그녀는 이번 전시과정을 그녀의 순례길이었다고 한다. 이에 이번 전시는 전시장을 공소화 시켜 작고 외진 곳을 비추는 ‘하느님의 빛’을 관객과 함께 느끼고자 했다. 이번 공소 사진 작업 중 묵묵한 침묵 속에서 평화를 주시는 하느님의 빛을 표현하고자 하였다. ‘하느님은 당신 마음을 고요와 평화로 채우시고자 침묵 속에서 당신을 드러내십니다’
  • ⓒ김주희 Joohee Kim
  • ⓒ김주희 Joohee K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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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주희 Joohee K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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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주희 [공소순례]전이 2019년 5월 1일부터 19일까지 전주 서학동 사진관에서 열린다.
김주희 사진작가는 천주교 신자로서 ‘성당의 빛’을 촬영 중 전라북도가 천주교 공소의 최대 보유지임을 알고 전라북도 전주근교 외곽지역의 ‘천주교 공소’를 소재로 작업을 하였다.
공소란 성당보다 작은 단위로서 주로 신자수가 적고 주로 외지에 위치해 있다.
신부가 상주하지 않아 성체 예식은 이루어지지 못하지만 공소회장을 중심으로 영성체외의 종교적 행사는 진행되므로 외곽지역 신자들의 신앙의 터가 되는 곳이다.

또한 평신도에 의해 이루어진 한국 천주교회의 역사로 볼 때 평신도에 의해 세워진 공소는 천주교 역사의 근본이 되는 곳이라 할 수 있다. 이러한 공소를 소재로 한 그녀의 작업은 3년 이상의 시간이 걸린 작업이다. 공소의 빛, 사물, 내외부 환경, 인물 등을 다큐적 형식을 빌어 표현하였고 그녀의 경험을 통한 작가의 주관적 시각을 기록한 작업들이다.

이번 전시회의 마지막 촬영은 부안의 덕림 공소였다. 저녁 8시 촬영 이었다. 폐소가 된 공소에는 어둠만이 있었고 어둠과 침묵속에서 평화와 은총을 빛으로 표현했다.
박해시대 순교성인들의 삶은 처절하고 인간의 삶속에서는 해결되지 않는 고통의 삶이었다.이러한 박해와 고통속에서 이토록 질기게 이 종교를 선택했던 그들의 의지는 무엇 때문이었을까? 침묵하시지만 침묵속에서 평화를 주시는 하느님의 빛이 아니었나 싶다. 작가 또한 이번 작업을 통해 불완전한 자신을 탐색하는 시간이었다.

퇴적된 시간의 모습, 일상적 풍경, 오래된 사물 속에서 과거의 시선에 대한 기록이다.
이 시간의 기록을 통해서 작가 내면의 영적인 빛을 마주하는 여정이었으며. 공소에서 신앙을 키우고 있는 어머님들이 모습속에서 성모마리아의 숭고함을 느낀다.

그녀는 이번 전시과정을 그녀의 순례길이었다고 한다. 이에 이번 전시는 전시장을 공소화 시켜 작고 외진 곳을 비추는 ‘하느님의 빛’을 관객과 함께 느끼고자 했다.

이번 공소 사진 작업 중 묵묵한 침묵 속에서 평화를 주시는 하느님의 빛을 표현하고자 하였다.

‘하느님은 당신 마음을 고요와 평화로 채우시고자 침묵 속에서 당신을 드러내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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