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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제목 앵글에 담긴 근현대 한국문학
전시기간 2016. 5. 3 ~ 7. 3
전시장소 한국근대문학관 기획전시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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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 Will Be a Better Day _ 근대소설

 

윤정미

 

‘It Will Be a Better Day _ 근대소설사진 시리즈는 1920년대에서 70년대까지의 한국단편소설 모음집을 우연히 다시 보게 된 것이 작업의 시작이 되었다.

 

이 소설들의 내용 속에 담겨져 있는 인간들의 근본적인 욕망, 오해, 의심, 질투, 빈곤에 관한 문제, 물질만능의 세태에 대한 얘기, 민족적 차별, 또 그런 속에서의 해학, 한국인의 집단 무의식, 자연의 아름다움에로의 회귀, 종교적 갈등 등을 보며, 동서고금과 빈부를 떠나 우리 사회에 내재되어 있는 인간사회의 문제점들에 대해 다시 한번 생각해보게 되었다. 그러면서 현재의 나와 우리 사회의 모습들을 다시 되돌아보게 된다.

 

책을 보면서 떠오르는 상들, 느낌들을 연출사진으로 구성해보았다. 영화나 사극에서 아무리 100% 완벽하게 재현된 것들도 결국은 재현이 불과하다. 내가 보여주는 연출된 상황들은 재현을 위한 재현이 아니라, 그 상황들이 결국은 현재 이 시대, 이 사회에서도 여전히 근본적인 문제가 되고 있다는 것을 보여주며, 또한 그 안에서 우리 자신들의 모습들을 발견할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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