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삼)은 2018년 8월 27일부터 9월 29일까지 윤아미 작가의 [Invisible Story - 보이지 않는 이야기]展을 개최한다.
이번 전시를 통해 ‘빌린 이야기’ 시리즈의 사진작품 8점을 감상할 수 있으며,
9월 14일 진행되는 ‘아티스트 토크’에서는 관객과 함께 작품에 대한 심도 있는 대화의 시간이 마련된다.
동일인인 듯 비슷한 체형의 여성들이 뒷모습 혹은 얼굴을 가리거나 깊이 숙인 채 각자의 방과 주방에 놓였다. 작품 전반은 그저 일상의 순간을 감각적으로 포착한 것 같지만 식탁 위에 올라앉거나 커튼으로 머리를 휘감은 모습은 비일상적으로 비춰진다. 사진은 어딘지 모르게 기괴하고 불안정하다. 윤아미는 현실과 매우 비슷한 꿈을 꾸는 경험을 하면서 유년시절 앓았던 몽유병을 기억하게 되었다. 이후 잠에서 깨면 항상 주위를 돌아보고 확인하는 습관이 생겼고, 꿈을 현실 속에서 확인하는 작업을 반복하다보니 현실이 비현실로 느껴졌다고 말한다. 그의 작업은 실재하는 기억과 실재하지 않는 기억 사이 무엇도 인지할 수 없는 상태를 시각화한 것이다.
정신분석학에서 인간의 전체의식은 ‘의식’, ‘전의식’, ‘무의식’으로 나눈다. 일상에서 즉시 떠올릴 수 있는 생각부터 기억을 더듬어야 알 수 있는 것들, 그리고 의식적으로 자각되지 않는 상태가 바로 그것인데, 이 의식의 경계는 때로 모호하다. 윤아미는 선명했다가 이내 흐려지는 의식이나, 추적에 실패한 무의식을 나타내고자 피사체의 얼굴은 온전히 보이지 않도록 했다. 작품은 대부분 셀프 포트레이트로 촬영되었지만 작가 자신이 몽유병을 앓고 있음을 처음으로 고백한 대상이자 같은 병을 앓았던 친구 한 명이 모델로 함께 등장한다. 그는 누구보다 윤아미의 이야기와 의도를 공감하며 작가의 뷰파인더에 자연스럽게 녹아들었을 것이다. 배경이 되는 장소는 등장인물이 사용하는 공간이기보다 자신의 소유가 아닌, 가령 모텔을 빌린 것과 같은 느낌이다. 작품의 첫인상이 풍기는 모던함과 달리 화면 속 침대, 옷걸이, 의자, 테이블 등의 소품은 감각적이기 보다 투박하다. 인물과 공간, 소품들이 유기적으로 조화되지 못하는데서 오는 이질감은 윤아미의 사진을 더욱 차갑고, 비현실적이며, 가상적으로 만드는 요소로 작용한다.
작품명제는 모두 숫자로 표기되었다. 촬영 순서대로 카메라에 세팅되는 컷 수에 불과한 숫자는 1에서 시작되어 9999가 되었다가 다시 처음으로 돌아간다. 기억의 재구성과 사진적 표현에 주목하는 윤아미는 매일이 다른 물리적 시간 속에서 망각된 기억이 상기되어 같은 날로 인식된 이미지에는 특별히 같은 숫자를 부여하기도 했다. 사진 속 커튼, 이불, 의상, 스위치 등에서는 꽃무늬가 동일하게 발견된다. 몽유병을 앓았던 당시 가장 반복적으로 했던 행위가 화분을 엎어 놓는 것이었는데, 그것이 부모님과 떨어져 지내온 나날에 대한 분리불안장애임을 아는 데까지 오랜 시간이 걸렸다. 작가에게 내재된 무의식의 산물이 꽃이라는 하나의 장치로 작품 곳곳에 크고 작게 새겨진 것이다. 꿈과 현실 사이, 그 어리둥절하고 모호한 시간들을 탐구하며 현실에서 발현된 무의식의 세계를 그려낸 윤아미의 작품은 실재도 허구도 아닌 스스로에게 ‘빌린 이야기’를 통해 의식과 무의식의 연쇄적 관계를 설득력 있게 나타내고 있다.
윤아미는(1985~)은 경성대학교를 졸업하고, 홍익대학교 일반대학원 사진학과를 졸업했다. 박영덕 화랑, 아트사간, 갤러리 룩스 등에서 총 12회의 개인전과 국내는 물론 미국, 중국, 스위스, 일본에서 35회 이상의 단체전에 참여했다. 한국 사진학회 우수사진상, 서울예술재단 포트폴리오 박람회 우수상을 수상했으며, 대구사진비엔날레 포트폴리오 리뷰 우수작가, 네덜란드의 권위 있는 온라인 매거진 렌즈컬쳐에서 뽑은 사진가 13인에 선정되기도 했다. 그의 작품은 영은미술관(광주, 경기도), 고은사진미술관(부산), Dan Arendt Collectionneur(룩셈부르크, 룩셈부르크), Christophe Guye Galerie(취리히, 스위스) 등에 소장되어있다.
3(삼): 공기 좋은 부산 남산동 금샘로에 위치한 <3>은 전시를 비롯해 책, 음악, 소품, 의상, 커피 등을 매개로 지역사회가 편안하게 예술을 향유하고 쉽게 공감할 수 있는 작은 문화공간을 지향합니다. 곳곳에서 작업에 매진하는 역량 있는 아티스트에게 전시의 기회를 제공하고 생산자와 향유자가 소통하며 예술이 일상에서 자연스러운 부분이 되도록 노력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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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아미 AMi Yo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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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아미 AMi Yoon
Borrowed story_2099, pigment print, 70x105cm, 2014 -
ⓒ윤아미 AMi Yoon
Borrowed story_1783, pigment print, 70x105 cm, 2013 -
ⓒ윤아미 AMi Yoon
Borrowed story_1748, pigment print, 70x105 cm, 2013 -
ⓒ윤아미 AMi Yoon
Borrowed story_2599, Pigment Print, 110x165cm, 2013 -
ⓒ윤아미 AMi Yoon
Borrowed story_9970, Pigment Print, 110x165cm, 2013 -
ⓒ윤아미 AMi Yoon
Borrowed story_1309, pigment print, 80x120cm, 2013 -
ⓒ윤아미 AMi Yoon
Borrowed story_1284, pigment print, 80x120cm, 2013 -
ⓒ윤아미 AMi Yoon
Borrowed story_5156, pigment print, 80x120cm, 2014 -
ⓒ윤아미 AMi Yoon
Borrowed story_3779, Pigment Prin, 90x135cm, 2015 -
ⓒ윤아미 AMi Yoon
Borrowed story_6133, Pigment Print, 90x135cm, 2013 -
ⓒ윤아미 AMi Yoon
Borrowed story_6934, pigment print, 70x105 cm, 2013 -
ⓒ윤아미 AMi Yoon
Borrowed story_7154, pigment print, 80x120cm, 2014 -
ⓒ윤아미 AMi Yoon
Borrowed story_7315, Pigment Prin, 70x105 cm, 2015 -
ⓒ윤아미 AMi Yoon
Borrowed story_5925, Pigment Prin, 70x105 cm, 2015 -
ⓒ윤아미 AMi Yoon
Borrowed story_9058, Pigment Prin, 110x165cm, 2015 -
ⓒ윤아미 AMi Yoon
Borrowed story_9103, pigment print, 90x135cm, 2013
3(삼)은 2018년 8월 27일부터 9월 29일까지 윤아미 작가의 [Invisible Story - 보이지 않는 이야기]展을 개최한다.
이번 전시를 통해 ‘빌린 이야기’ 시리즈의 사진작품 8점을 감상할 수 있으며,
9월 14일 진행되는 ‘아티스트 토크’에서는 관객과 함께 작품에 대한 심도 있는 대화의 시간이 마련된다.
동일인인 듯 비슷한 체형의 여성들이 뒷모습 혹은 얼굴을 가리거나 깊이 숙인 채 각자의 방과 주방에 놓였다. 작품 전반은 그저 일상의 순간을 감각적으로 포착한 것 같지만 식탁 위에 올라앉거나 커튼으로 머리를 휘감은 모습은 비일상적으로 비춰진다. 사진은 어딘지 모르게 기괴하고 불안정하다. 윤아미는 현실과 매우 비슷한 꿈을 꾸는 경험을 하면서 유년시절 앓았던 몽유병을 기억하게 되었다. 이후 잠에서 깨면 항상 주위를 돌아보고 확인하는 습관이 생겼고, 꿈을 현실 속에서 확인하는 작업을 반복하다보니 현실이 비현실로 느껴졌다고 말한다. 그의 작업은 실재하는 기억과 실재하지 않는 기억 사이 무엇도 인지할 수 없는 상태를 시각화한 것이다.
정신분석학에서 인간의 전체의식은 ‘의식’, ‘전의식’, ‘무의식’으로 나눈다. 일상에서 즉시 떠올릴 수 있는 생각부터 기억을 더듬어야 알 수 있는 것들, 그리고 의식적으로 자각되지 않는 상태가 바로 그것인데, 이 의식의 경계는 때로 모호하다. 윤아미는 선명했다가 이내 흐려지는 의식이나, 추적에 실패한 무의식을 나타내고자 피사체의 얼굴은 온전히 보이지 않도록 했다. 작품은 대부분 셀프 포트레이트로 촬영되었지만 작가 자신이 몽유병을 앓고 있음을 처음으로 고백한 대상이자 같은 병을 앓았던 친구 한 명이 모델로 함께 등장한다. 그는 누구보다 윤아미의 이야기와 의도를 공감하며 작가의 뷰파인더에 자연스럽게 녹아들었을 것이다. 배경이 되는 장소는 등장인물이 사용하는 공간이기보다 자신의 소유가 아닌, 가령 모텔을 빌린 것과 같은 느낌이다. 작품의 첫인상이 풍기는 모던함과 달리 화면 속 침대, 옷걸이, 의자, 테이블 등의 소품은 감각적이기 보다 투박하다. 인물과 공간, 소품들이 유기적으로 조화되지 못하는데서 오는 이질감은 윤아미의 사진을 더욱 차갑고, 비현실적이며, 가상적으로 만드는 요소로 작용한다.
작품명제는 모두 숫자로 표기되었다. 촬영 순서대로 카메라에 세팅되는 컷 수에 불과한 숫자는 1에서 시작되어 9999가 되었다가 다시 처음으로 돌아간다. 기억의 재구성과 사진적 표현에 주목하는 윤아미는 매일이 다른 물리적 시간 속에서 망각된 기억이 상기되어 같은 날로 인식된 이미지에는 특별히 같은 숫자를 부여하기도 했다. 사진 속 커튼, 이불, 의상, 스위치 등에서는 꽃무늬가 동일하게 발견된다. 몽유병을 앓았던 당시 가장 반복적으로 했던 행위가 화분을 엎어 놓는 것이었는데, 그것이 부모님과 떨어져 지내온 나날에 대한 분리불안장애임을 아는 데까지 오랜 시간이 걸렸다. 작가에게 내재된 무의식의 산물이 꽃이라는 하나의 장치로 작품 곳곳에 크고 작게 새겨진 것이다. 꿈과 현실 사이, 그 어리둥절하고 모호한 시간들을 탐구하며 현실에서 발현된 무의식의 세계를 그려낸 윤아미의 작품은 실재도 허구도 아닌 스스로에게 ‘빌린 이야기’를 통해 의식과 무의식의 연쇄적 관계를 설득력 있게 나타내고 있다.
윤아미는(1985~)은 경성대학교를 졸업하고, 홍익대학교 일반대학원 사진학과를 졸업했다. 박영덕 화랑, 아트사간, 갤러리 룩스 등에서 총 12회의 개인전과 국내는 물론 미국, 중국, 스위스, 일본에서 35회 이상의 단체전에 참여했다. 한국 사진학회 우수사진상, 서울예술재단 포트폴리오 박람회 우수상을 수상했으며, 대구사진비엔날레 포트폴리오 리뷰 우수작가, 네덜란드의 권위 있는 온라인 매거진 렌즈컬쳐에서 뽑은 사진가 13인에 선정되기도 했다. 그의 작품은 영은미술관(광주, 경기도), 고은사진미술관(부산), Dan Arendt Collectionneur(룩셈부르크, 룩셈부르크), Christophe Guye Galerie(취리히, 스위스) 등에 소장되어있다.
3(삼): 공기 좋은 부산 남산동 금샘로에 위치한 [3]은 전시를 비롯해 책, 음악, 소품, 의상, 커피 등을 매개로 지역사회가 편안하게 예술을 향유하고 쉽게 공감할 수 있는 작은 문화공간을 지향합니다. 곳곳에서 작업에 매진하는 역량 있는 아티스트에게 전시의 기회를 제공하고 생산자와 향유자가 소통하며 예술이 일상에서 자연스러운 부분이 되도록 노력하고 있습니다.
이번 전시를 통해 ‘빌린 이야기’ 시리즈의 사진작품 8점을 감상할 수 있으며,
9월 14일 진행되는 ‘아티스트 토크’에서는 관객과 함께 작품에 대한 심도 있는 대화의 시간이 마련된다.
동일인인 듯 비슷한 체형의 여성들이 뒷모습 혹은 얼굴을 가리거나 깊이 숙인 채 각자의 방과 주방에 놓였다. 작품 전반은 그저 일상의 순간을 감각적으로 포착한 것 같지만 식탁 위에 올라앉거나 커튼으로 머리를 휘감은 모습은 비일상적으로 비춰진다. 사진은 어딘지 모르게 기괴하고 불안정하다. 윤아미는 현실과 매우 비슷한 꿈을 꾸는 경험을 하면서 유년시절 앓았던 몽유병을 기억하게 되었다. 이후 잠에서 깨면 항상 주위를 돌아보고 확인하는 습관이 생겼고, 꿈을 현실 속에서 확인하는 작업을 반복하다보니 현실이 비현실로 느껴졌다고 말한다. 그의 작업은 실재하는 기억과 실재하지 않는 기억 사이 무엇도 인지할 수 없는 상태를 시각화한 것이다.
정신분석학에서 인간의 전체의식은 ‘의식’, ‘전의식’, ‘무의식’으로 나눈다. 일상에서 즉시 떠올릴 수 있는 생각부터 기억을 더듬어야 알 수 있는 것들, 그리고 의식적으로 자각되지 않는 상태가 바로 그것인데, 이 의식의 경계는 때로 모호하다. 윤아미는 선명했다가 이내 흐려지는 의식이나, 추적에 실패한 무의식을 나타내고자 피사체의 얼굴은 온전히 보이지 않도록 했다. 작품은 대부분 셀프 포트레이트로 촬영되었지만 작가 자신이 몽유병을 앓고 있음을 처음으로 고백한 대상이자 같은 병을 앓았던 친구 한 명이 모델로 함께 등장한다. 그는 누구보다 윤아미의 이야기와 의도를 공감하며 작가의 뷰파인더에 자연스럽게 녹아들었을 것이다. 배경이 되는 장소는 등장인물이 사용하는 공간이기보다 자신의 소유가 아닌, 가령 모텔을 빌린 것과 같은 느낌이다. 작품의 첫인상이 풍기는 모던함과 달리 화면 속 침대, 옷걸이, 의자, 테이블 등의 소품은 감각적이기 보다 투박하다. 인물과 공간, 소품들이 유기적으로 조화되지 못하는데서 오는 이질감은 윤아미의 사진을 더욱 차갑고, 비현실적이며, 가상적으로 만드는 요소로 작용한다.
작품명제는 모두 숫자로 표기되었다. 촬영 순서대로 카메라에 세팅되는 컷 수에 불과한 숫자는 1에서 시작되어 9999가 되었다가 다시 처음으로 돌아간다. 기억의 재구성과 사진적 표현에 주목하는 윤아미는 매일이 다른 물리적 시간 속에서 망각된 기억이 상기되어 같은 날로 인식된 이미지에는 특별히 같은 숫자를 부여하기도 했다. 사진 속 커튼, 이불, 의상, 스위치 등에서는 꽃무늬가 동일하게 발견된다. 몽유병을 앓았던 당시 가장 반복적으로 했던 행위가 화분을 엎어 놓는 것이었는데, 그것이 부모님과 떨어져 지내온 나날에 대한 분리불안장애임을 아는 데까지 오랜 시간이 걸렸다. 작가에게 내재된 무의식의 산물이 꽃이라는 하나의 장치로 작품 곳곳에 크고 작게 새겨진 것이다. 꿈과 현실 사이, 그 어리둥절하고 모호한 시간들을 탐구하며 현실에서 발현된 무의식의 세계를 그려낸 윤아미의 작품은 실재도 허구도 아닌 스스로에게 ‘빌린 이야기’를 통해 의식과 무의식의 연쇄적 관계를 설득력 있게 나타내고 있다.
윤아미는(1985~)은 경성대학교를 졸업하고, 홍익대학교 일반대학원 사진학과를 졸업했다. 박영덕 화랑, 아트사간, 갤러리 룩스 등에서 총 12회의 개인전과 국내는 물론 미국, 중국, 스위스, 일본에서 35회 이상의 단체전에 참여했다. 한국 사진학회 우수사진상, 서울예술재단 포트폴리오 박람회 우수상을 수상했으며, 대구사진비엔날레 포트폴리오 리뷰 우수작가, 네덜란드의 권위 있는 온라인 매거진 렌즈컬쳐에서 뽑은 사진가 13인에 선정되기도 했다. 그의 작품은 영은미술관(광주, 경기도), 고은사진미술관(부산), Dan Arendt Collectionneur(룩셈부르크, 룩셈부르크), Christophe Guye Galerie(취리히, 스위스) 등에 소장되어있다.
3(삼): 공기 좋은 부산 남산동 금샘로에 위치한 [3]은 전시를 비롯해 책, 음악, 소품, 의상, 커피 등을 매개로 지역사회가 편안하게 예술을 향유하고 쉽게 공감할 수 있는 작은 문화공간을 지향합니다. 곳곳에서 작업에 매진하는 역량 있는 아티스트에게 전시의 기회를 제공하고 생산자와 향유자가 소통하며 예술이 일상에서 자연스러운 부분이 되도록 노력하고 있습니다.
윤아미 AMi Yoon
학력
2011. 03. 01 ~ 2015. 08.21 홍익대학교 일반대학원 사진학과 졸업
2004. 03. 01 ~ 2009. 08.21 경성대학교 사진학과 졸업
개인전
2018 《 [Invisible story] 보이지않는 이야기》 갤러리 3, 부산
2016 《빌린 이야기》 예술지구 P, 부산
2015 《몽중상망 》 갤러리 누다, 대전
2015 《분분한- 의견》고은사진미술관 청사진 프로젝트 BMW Photo Space, 부산
2014 《빌린 이야기》, 갤러리 룩스, 서울
2014 《The Love Song》, 갤러리 누다, 대전
2013 《BELT 판화 사진 공모전 사진부문 선정 작가전-At Night》, 박영덕 화랑, 서울
2012 《At Night 2》, 아트사간 갤러리, 서울
2011 《부산문화재단 신진예술가 지원전-At Night》, 브릿지 프로덕션, 부산
2011 《신진 작가 지원전-At Night》, 갤러리 라메르, 서울
2010 《프로젝트 룸-脫;脫》, 대안공간반디, 부산
2009 《대안공간초대 개인전-脫;脫》, 4Art gallery, 성남
2008 《감정은 어떤 포즈》, 팔레트, 부산
그룹전
2018 《Young Art Collection Exhibition》, H.Art Bridge, 서울 (12. 15-1. 16)
2017 《Young and young》, 영은 미술관, 경기 광주 (08. 15-12. 31)
2017 《HI LIGHT》, 벽과나사이갤러리, 서울
2016 《기억의 거울-몸 _2인전》, 부산시립미술관 용두산미술전시관, 부산
2016 《대구사진비엔날레 포트폴리오 리뷰 ENCOUNTER 16 우수작가 6인 전》, 대구문화예술회관 1전시실, 대구
2016 《2016 Art Nova 100》, 베이징, 중국
2015 《촉발된 시선 전》, 경남과기대 미술관, 진주
2015 《비아트마켓》, 폐 해운대 역, 부산
2015 《Hello 경성아티스트》, 경성대학교 제 1미술관, 부산
2015 《제1회 포트폴리오 박람회 우수상 전 27인》 서울예술재단, 서울
2015 《20/20vision 해외교류 작가 전》, 스위스, 취리히
2013 《아시아프》, 문화역서울284, 서울
2012 《in-sight》, 홍익대학교 현대 미술관, 서울
2012 《아시아프》, 문화역서울284, 서울
2011 《제9회 포스트 포토 전》, 공아트스페이스, 서울
2014 《Mobius strip》, 798gallery, 베이징, 중국
2014 《서울사진페스티발-body & body scapes》, 갤러리 브레송, 서울
2014 《거울나라의 앨리스 3人전》, 아트센터보다, 서울
2010 《AW컨벤션센터 기획전-脫;脫》, 갤러리 AW, 서울
2010 《파이낸셜뉴스 미술제-현대미술 11인 초대전》, 세종문화회관 미술관, 서울
2010 《제32회 뉴욕국제아트엑스포》, MIZ GALLERY, 뉴욕, 미국
2010 《제3회 긴자 한국 아트페스티발-긴자에서 은하수를 만나다》, MIREJA GALLERY , 도쿄, 일본
2009 《제15회 서울 국제 판화사진 아트페어》, 예술의전당, 서울
2009 《제 2회 대한민국 현대미술작가 초대전》, NAHRAH GALLERY, 뉴욕, 미국
2009 《ASM 선정작가 전》, 스페이스미테, 광주
2009 《제6회 안산 국제 아트페어》, 안산문화예술의전당, 안산
2009 《제4회 서울 오픈 아트페어- Emerging Artist Contest 공모 선정전 》, COEX인도양홀, 서울
2008 《제13회 젊은사진가전 - 울림과 떨림展》 동구문화체육회관 대 전시실, 대구
그 외 다수
수상 및 선정
2015 서울예술재단 제1회 포트폴리오 박람회 우수상 수상, 서울
2014 대구사진비엔날레 포트폴리오 리뷰 ENCOUNTER IV 우수작가 4인 선정
2014 제 1회 한국 사진학회 우수사진상 3인 선정
2014 월간 포토닷 제 2회 PHOTIST 선정
작품소장
2017 영은 미술관/ 경기 광주
2016 Dan Arendt_collectionneur / 룩셈부르크
2015 고은사진미술관/ 부산
2015 Christophe Guye Galerie / 취리히, 스위스
2009 4Art gallery / 성남
출강 기관
2016-2018 경성대학교 외래교수
2016-2018 한국문화예술교육 학교예술강사
2017 한국문화예술교육 사회예술강사
2016-2017 고은사진미술관 꿈다락 토요문화학교 _주강사
특강 경력
2017. 05. 16 전주 사진공간 눈 초대 세미나
2016. 12. 14 경성대 미술학과 대학원 초청 특별 세미나
2016. 11. 30 경성대 여성진로 탐색 특별 세미나
2016. 01. 06 서울예술재단 ACT 프로그램 초청
2015. 03. 20 경성대 사진학과 초청 특별 세미나
2014. 07. 02 경성대 사진학과 초청 특별 세미나
2014. 03. 14 경성대 사진학과 초청 특별 세미나
2012. 05. 18 경성대 사진학과 초청 특별 세미나